탁.탁.탁.탁.

반려동물이 걸을때마다 바닥에 발톱이 부딪히는 소리를 듣는다면 발톱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마도 발톱을 자를때 잘못해서 발톱에 지나가는 혈관까지 잘라 피가 난 적도 있으실 겁니다.

어떻게 하면 다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톱을 잘 관리해 줄 수 있을지 영상으로 만나 보아요!

준비물 : 드라이기, 귀청소 약, 화장솜

1. 보통 발톱은 털에 가려져 있어 깍고자 하는 발톱 윗쪽과 패드를 지긋이 눌러 발톱이 드러나도록 합니다.

2. 흰 발톱이라면 붉게 보이는 혈관 앞쪽까지만 깍아주세요.

3. 검은 발톱은 혈관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자르지 않고 끝에서부터 조금씩 깍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발톱깎기 각도를 패드와 일직선이 되도록 하면 안전하게 깎을 수 있습니다.

5. 깎은 후 발톱이 날카롭다면, 발톱깎기 방향을 달리하여 올려 깍으면서 조금씩 여러번 다듬어 줍니다.

6. 예쁘게 발톱관리를 마쳤다면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칭찬과 보상으로 마무리는 필수입니다!